[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이 수소 추진선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가 사장은 오늘(25일)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비전 발표회에서 "현재 전세계적인 수소 장려 정책으로 주요 에너지 부상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며 "한국조선해양은 수소연료추진선 시스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소 추진선 개발은 극저온 액화가스 기술과 탱크 개발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연료전지의 경우 국내 최대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을 나선다. 기체상태 수소 공급을 위한 개발도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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