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정용왕)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부천축협 정영세 조합장)는 23일 평택 청북 고잔리 축사화재(덕산농장)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물품지원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정용왕 경기농협 본부장, 이재형 농협중앙회 이사(평택축협 조합장), 윤주섭 평택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상황을 살펴보고, 200만원 상당의 긴급 물품을 지원했다.
긴급 물품이 전달된 축산농가는 이번 화재로 축사 2개동과 사일로 2기 소손의 시설피해와 비육돈 약 50두 폐사 등의 가축피해가 발생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축사화재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