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티몬이 22일 회원권 만료 전 미리 결제해 자동 갱신할 수 있는 '슈퍼세이브 미리결제딜'을 오픈했다.
3월 한달 동안 미리결제 딜을 이용해 갱신하는 고객들에게는 혜택이 제공된다.
멤버십 만료일 6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미리결제로 90일권/1년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전원 추가 적립금 1000원을 지급받는다. 22일 슈퍼세이브데이에 미리결제 1년권을 구매하면 빽다방 앗메리카노 상품을 전원 증정하고 웰컴 적립금 2만원도 갱신일에 자동 지급된다.
이날 1년권에 가입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전용 특가상품으로 '굽네치킨 갈비천왕+콜라세트' 상품을 기존가에서 48%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빽다방 앗메리카노 상품도 추가로 제공된다.
기존 회원들 역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22% 할인쿠폰 룰렛이벤트를 통해 최소 5000원 이상부터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2%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2만2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30일권과 90일권의 슈퍼세이브 가입비 할인 이벤트도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30일권은 기존 1만원에서 5000원으로, 90일권은 기존 2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고객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슈퍼세이브만의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차원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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