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컨설팅기업 도시와경제(대표 송승현)와 주식회사 빅션(대표 조윤미)이 스마트 주택개발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시와경제는 부동산 개발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지식과 교육, 마케팅 경험 등을 활용해 빅션이 추진 중인 부동산 관련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도시와경제가 운영 중인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동산 이슈와 정보 등을 구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의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팽창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업계 선두주자인 빅션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집객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활로를 모색 중인 부동산 시행·개발·마케팅 업계에 보다 새롭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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