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론을방’은 대학교 인근에 자취 중인 대학생들이 출연해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쇼로,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진행을 맡아 자취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재미 있는 자취 일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녹두거리’,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샤로수길’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시청자들은 신림동과 봉천동의 평균 월세에서부터 추천 맛집, 동네 분위기, 편의시설 유무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결의 승리자 역시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다. 시청자들은 서울대 마지막화가 공개되는 26일(금)부터 4월 1일(목)까지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에서 투표 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건국대편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화양동 패널이 더 많은 시청자 투표를 획득, 월세 지원금을 받았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 이사는 “신림동과 봉천동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강남권 직장인 분들께 모두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라며 “자취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꼭 시청하셔서 재미와 함께 알찬 정보까지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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