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폐기물 처리 이슈가 대두되는 현 상황을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하고,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배출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16일 설명했다.
하나금융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손님과 임직원 모두가 환경 문제를 인지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의 생활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전 임직원에게 텀블러를 지급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환경보호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