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하반기에만 약 7000억원 넘는 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는데, 올해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이달 상장 예정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시작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LG에너지솔루션 등 초대형 공모주 기업공개(IPO)들이 예정돼 있다.
인기 공모주의 경우 배정물량이 너무 적어 개인들에게는 공모주 우선 배정 혜택 및 비율 등 물량확보 측면에서 청약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한 공모주펀드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대표는 "2021년 역대 최대 수준의 청약증거금 기록을 세운 SK바이오사이언스를 필두로 초대형 공모주들이 연이어 상장 예정"이라며 "이런 시장 트렌드를 감안하면 공모주펀드는 여전히 좋은 대안으로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포트폴리오에 꼭 편입시켜야 할 상품"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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