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의 ‘YaY(예이) 카드’는 홈코노미와 언택트 소비 시장에 최적화된 모바일 카드로, 카드 발급 신청부터 사용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상품이다.
‘예이 카드’는 OTT 서비스와 배달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마리아쥬’ 서비스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예이 카드’를 OTT 서비스와 배달 서비스에 이용하면 각각 이용액의 30%와 15%가 적립되며, 2개 서비스 모두 이용하면 배달 서비스에 대해 15% 추가 적립된다. 다른 카드와 달리 서로 다른 영역을 연계한 서비스가 특징이다.
또한 ‘예이 카드’는 홈족에게 필수인 온라인 쇼핑 혜택으로 배송비를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500 포인트가 적립된다.
홈게임방과 홈테리어, 홈쿡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컨셉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도구나 가구·인테리어, 와인 등 구매 고객에게 각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예이 카드’는 디지털 카드의 특징을 살려 움직이는 카드 플레이트를 도입했다. 정적인 디자인 일색인 기존 카드 플레이트와 달리 미니언즈 ‘움짤’이 담겼다.
신한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소비 활동의 많은 부분을 집에서 해결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면서 집콕 소비에 대한 혜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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