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는 기존 MPV 스타렉스를 대체할 모델로 알려졌다. 2007년 세대 스타렉스 출시 이후 14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다.
차량 외관은 전반적으로 곡선 형태로 디자인됐는데 우주선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면부는 큼지막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 옆으로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가 돋보인다. 현대차 로고 위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선은 주간주행등(DRL)이다.
실내는 여유로움, 고급스러움, 간결함, 개방성 등을 강조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이라며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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