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DGB대구은행은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자동차 1차부품업체 3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6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번 현장 컨설팅은 DGB대구은행 자동차업종 여신전문가와 하이투자증권의 리처치&IB 전문가들이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업체인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동원금속을 직접 방문해 실시했다.
지난 24일 성서공단 삼보모터스에서 진행된 현장 컨설팅에서 허단 대구은행 여신지원본부장과 DGB 금융그룹 관계자들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허단 DGB대구은행 여신지원본부장은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1등 조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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