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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내달 정기 주총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물적분할 승인

기사입력 : 2021-02-25 17:46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전자투표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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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LG 트윈타워.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의 VS사업본부와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이 올 7월 설립될 예정이다.

LG전자는 내달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건은 ▲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에 대한 분할계획서 승인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캐나다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이번 주총에서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물적분할을 의결한다.

분할회사인 LG전자가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갖게 된다. 이어 마그나는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한다.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면 합작법인은 올 7월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1주당 배당금으로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을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을 지급했다.

배두용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강수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주주들이 의결권을 더욱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이번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전자투표제 도입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주주들의 니즈가 높아진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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