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을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5월 LG화학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SK이노베이션 인사담당자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그해 9월 경찰은 SK이노베이션 본사를 한 차례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추가 압수수색이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올해 2월 ITC는 최종판결을 통해 LG측 손을 들어줬다.
ITC 승소 직후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외 유럽이나 한국 등 다른 지역에서 소송을 진행할 지는 SK의 태도에 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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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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