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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건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3월 분양…풍부한 개발호재 갖춰

기사입력 : 2021-02-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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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조감도. / 사진제공 = 대림건설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조감도. / 사진제공 = 대림건설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대림건설이 오는 3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분양에 성공한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울산 울주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 24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93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별 총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 313가구, △74㎡ 254가구, △84㎡ 367가구다.

△교통, 조망, 교육 등 3박자 고루 갖춘 남다른 생활환경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도보권에 KTX 울산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 울산역을 통해 KTX 대전역까지는 1시간대, KTX 서울역까지는 2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서울산IC, 경부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을 통해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태화강변에 위치해 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에는 언양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도심 속에서 자라온 젊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새로운 트렌드이자 주거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가 그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앞뒤로 언양고와 울주도서관이 위치한다. 반경 3km 내에는 언양초·중, 신언중, 영화초 등의 학군이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의 울주언양읍성을 중심으로는 병원, 은행, 마트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울산 울주군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지역 랜드마크 기대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난 2015년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5년만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대림건설은 최고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흥행을 이어갈뿐만 아니라 지역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지난해 e편한세상은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For Excellent Life(포 엑설런트 라이프)’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총 9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및 스타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지속 수상 등 빛나는 수상실적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이번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평형과 93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가 적용되며,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잔디광장, 휴게공원,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KTX 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 등 울산 교통 중심에서 누리는 빛나는 미래가치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그중 가장 큰 개발호재는 KTX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1월 KTX 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9,050억원을 투입해 KTX 울산역 배후 지역 약 153만㎡에 1만여가구가 거주 가능한 산업·연구·교육·정주 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건설하는 울산형 뉴딜사업이다. 울산시는 이 개발이 완료되면, 약 1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X 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은 올해 환지 절차와 분양 등을 거쳐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북쪽으로 약 43만㎡ 크기의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울산전시컨벤션센터(2021년 예정), 서부소방서(2022년 12월 예정), 울주종합체육공원(2022년 예정)이 등도 단지 인근으로 들어서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고있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137만㎡의 규모의 반천일반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반천일반산업단지에는 1차금속, 자동차 부품, 전기장비 등 20여개 업종의 77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빠른 입주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 후 이듬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3월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5-9번지에 마련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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