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대림건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주택전시관 11일 개관

기사입력 : 2020-12-10 11: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투시도. / 사진제공 = 대림건설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투시도. / 사진제공 = 대림건설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대림건설이 오는 11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18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금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 2월 분양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가구)과 더불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23가구 △74㎡ 176가구 △84㎡ 198가구 등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브랜드 위상에 부합하는 혁신적 주거 공간이 강점이다. 각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따라 최적화된 e편한세상 고유의 맞춤형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구조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한 평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용 59㎡와 74㎡ 타입은 금산 지역 최초의 4Bay 설계가 도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실내외 모두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구성했다. 실내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어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 스포츠 센터 및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도입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내골프연습장은 금산 최초로 도입되는 만큼 지역 내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 더해 금산 읍내에 위치한 초등학교 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앞 금산천에 형성되는 산책로와 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등 입주민 여가공간과, 단지 남측의 진악산 조망권 및 일조권 극대화를 통해 입주민이 실내와 실외 구분 없이 항상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앞을 지나는 진악로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 접근이 용이하다. 이밖에도 전남 완도에서 출발해 금산군까지 이어지는 13번 국도, 경남 거창군에서 파주까지 뻗어있는 37번 국도가 가깝고, 충남 서천에서 출발해 경북 경주시로 향하는 68번 지방도 진입이 자유로워 전국 주요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금산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 이내, 자가용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1순위 접수, 18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8일, 정당 계약은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관계자는 “금산 유일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서, 그간 신규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에 목말랐던 지역 내 갈증을 풀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에서 지방 광역시까지 정부 규제가 확대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현장 역시 분양 개시 전부터 문의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홍지인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