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국회 업무보고에서 "5년간 연평균 8.9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체투자자산에선 연수익률 7.7%의 안정적인 수익을 매년 기록 중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9년 기준으로 한국투자공사 수익률 세계 주요 국부펀드 30개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으로도 노르웨이, 호주의 대표적인 국부펀드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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