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그동안 여권은 금융회사에서 고객의 신분증으로 확인가능했던 주민등록증(행정안전부)이나 운전면허증(경찰청)과 달리, 발급 기관을 통한 진위 확인이 불가능해 활용이 제한돼 왔다.
대구은행 이용 고객들은 IM뱅크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업무 시 여권을 금융거래 신분증으로 대신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되지 않는 차세대 전자여권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여권 진위 확인 서비스의 도입으로 비대면 실명확인 업무가 더 편리해졌다”며 “위·변조, 도난 여권 등의 사용을 차단해 금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백종일 전북은행장·고병일 광주은행장 임기만료···외부 발탁 가능성↑ [2025 CEO 인사 전망 - JB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821292300767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정진완표 우리은행 'PF안정화 펀드', 기존 은행권 방식과 어떻게 다를까 [은행은 지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414301202913300bf52dd221123419232.jpg&nmt=18)
![[DQN] 이환주號 국민은행, 저원가성예금 확대 최대…4대銀 LCR 하락 속 유동성확보 사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711485006219b4a7c6999c211217107180.jpg&nmt=18)
![백현숙 다날 대표, PG·자회사 부진에 매출 1000억원대로 하락…외국인 올인원 선불카드 등 신사업 드라이브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2014515201640957e88cdd521823638235.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