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산관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동양자산관리가 지난 6일 용산구 일대의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을 직접 사용하는 가구를 방문해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코로나19로 연탄 후원이 감소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동양자산관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