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0시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3% 오른 수준이다. 닛케이225지수와 호주 ASX200 지수는 1.2% 및 0.8% 오름세다. 일본 지난 분기 경제가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간 점도 닛케이 지수에 호재가 됐다. 지난해 4분기 일본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보다 12.7% 성장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시간 외 거래에서 0.3% 이상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오늘밤 뉴욕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할 예정이라 선물 움직임은 제한돼 있다.
강추위가 미 중서부를 강타한 가운데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60달러를 상향 돌파했다. 1.7% 오른 배럴당 60.46달러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달러인덱스를 따라 0.02% 낮아진 6.420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낙폭을 빠르게 넓혔다. 2.80원 낮아진 1,104.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코스피 강세와 달러인덱스 하락에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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