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가 지난해 60%가 넘는 커머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오늘(9일) 열린 '2020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배재현 카카오 부사장은 "지난해 카카오커머스는 총 64% 거래액 성장했다"며 "플랫폼별로는 선물하기 52%, 톡 스토어 292%성장해 전체 커머스 시장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플랫폼별 이용자 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2173만명, 톡스토어 1200만명 이상, 카카오메이커스는 660만명"이라며 "상품라인업 강화를 통한 이용자 저변이 확대된 것에 기인하는 성과"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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