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를 강조했다.
카카오는 오늘(9일) 열린 '2020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는 올해 ESG 경영을 펼친다"며 "이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약속과 책임, 사회문제 해결, 파트너·크루·IT생태계와 공동 성장, 디지털 세상 책임자 우뚝 등의 세부 과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SG 수행을 위해 내부적으로 80여개 목표를 세워서 수행할 계획"이라며 "어제(8일) 발표한
김범수닫기김범수기사 모아보기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전체 재산 50% 환원하는 것도 ESG의 일환으로 향후 카카오의 기업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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