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 이른둥이(미숙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이 전달한 기부금은 이른둥이를 출산해 각종 치료와 재활로 인하여 경제적 부담을 떠안고 살아가는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입원치료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빗썸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사내 봉사동호회 ‘따봉’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 야구 경기 관람을 하는 등 주위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나눔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