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8일 열린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엘리온에 대해 “출시 후 1개월간 100억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며 “새로운 BM을 적용한 것에 대한 시장 우려 있었지만, 바이투 플레이 적용으로 진성 유저 확보, 라이프사이클 장기화를 기대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과 비교해 이용자 지표는 줄었지만, 출시 이후 유저 잔존율은 3배 이상, 이용자당 매출은 8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엘리온을 글로벌 출시하고, 최소 검은사막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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