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동규 기자] 김길수 농협은행 경기본부 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첫번째)은 3일 안양시에 위치한 농식품기업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을 방문하여 취임 후 첫 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육류 도축업체인 ㈜협신식품은 1일 소 400두, 돼지 3,000두 이상을 도축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14년 ‘NH농식품 위더스상’을 수상한 우수 농식품 기업이다.
이날 김길수 본부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식품기업 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길수 본부장은 "앞으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농식품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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