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한국타이어는 ‘카트라이더’에 타이어 모양의 카트바디와 제휴 아이템을 선보이고 트랙, 시상대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이날 넥슨은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현실의 카레이서와 ‘카트라이더’ 캐릭터가 타이어를 통해 연결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은 설날을 앞두고 언택트 귀성을 컨셉으로 게임 내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오는 17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아이템박스 속 ‘Ventus evo’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3월 3일까지 ‘카트라이더’에서 진행되는 퀘스트와 이벤트를 통해 해당 카트바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배찌의 랜선 귀성’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한국타이어 보석’ 아이템을 모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한국타이어 풍선’, ‘한국타이어 전자파밴드’ 같은 아이템이나 ‘레전드 파츠 X’, ‘NEW 전설의 카트 박스’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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