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은 지난 1월 실시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계약에서 2021년 첫 완판을 기록했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난 1월 19일부터 4일간 실시한 정당계약에서 87.2%의 높은 계약이 이뤄진 데 이어, 2월 1일부터 예비입주자 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 계약을 실시해 2월 2일 전 세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계약에 앞서 지난해 12월 실시한 청약에서도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최고 경쟁률 49.79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공급하며 청주시의 상징인 직지를 담아 외관을 특화하고,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최근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한 혁신평면, 히든키친 등을 도입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초대형 브랜드 타운의 강점과 더불어 기획단계부터 애자일 조직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발휘해 신주거 트렌드를 누릴 수 있는 평면을 도입하고 외관도 차별화한 것이 고객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아 조기에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후에도 청주에서 고품격 아이파크 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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