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가 고성능 M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뉴 M440i 쿠페'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뉴 M3, 뉴 M4, 뉴 M135i 등 총 7가지 모델을 올해 투입한다. 이로써 연말까지 총 34종 라인업이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고성능 온라인 한정판 모델도 계속 선보인다. BMW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 2시6분 온라인 채널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판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고성능 모델은 M3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M5 CS 퍼스트 에디션 등을 내놓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뉴 M550i 프로즌 블랙과 M340i xDrive 투어링 산 마리노 블루가 판매된 바 있다.
BMW 독일 본사에서는 최초의 고성능M 전기차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마커스 플래쉬 총괄은 최근 "올해 안에 BMW M은 전기화 고성능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BMW코리아는 "M모델은 한스 짐머와 같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의 사운드를 개발하는 등, 고성능 내연기관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기화 모델로 탄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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