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단’을 상설부서로 신설했다. 상시기구 신설은 GA업계 최초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단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대응과 나아가 소비자 민원 예방 및 정도영업문화 완전 정착을 목표로 하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이를 통한 기업리스크 방지라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최우선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단’은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서 금소법 시행령에서 명시한 금융상품 판매시 6대 판매규제(△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 영업금지 △부당권유 금지 △광고규제)를 예방하며, 불완전판매 감소와 고아계약 관리도 병행하여 종합적인 소비자보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금융소비자 내부통제 위원회’도 함께 신설한다”면서 “고객의 경제적 안정과 보호를 통한 기업리스크 예방과 정도영업 정착을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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