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향은 26.7%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중국법인 등 판매부진으로 당기순이익(1조5030억원)이 전년대비 17.7% 감소했다. 이에 따라 배당금도 2019년(1주당 1050원)에 비해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기아는 2022년까지 배당성향 25~30%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