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보증에 따르면 유광열 AGCIA 협회장은 이날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화상회의를 직접 주관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9개 회원사 총 19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AGCIA사무국을 맡고 있는 SGI서울보증이 4개 언어에 대한 동시 통역서비스를 제공했다.
AGCIA 사무국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 보증시장 공동연구 △신규 회원사 협회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각 회원사 간 추진 사업 및 회원사간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프론팅 및 재보험 전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부 방안과 관련해 각 회원사간 노하우를 공유했다.
유광열 AGCIA 협회장은 "아시아 보증보험 및 신용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AGCIA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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