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2020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 지난 한 해 동안 땀흘린 모든 임직원과 함께하는 언텍트 축제의 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는 다른 부서 지원 ・ 협력에 우수한 업적을 보인 개인 또는 조직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컴퍼니상’과 전년대비 좋은 실적을 거둔 조직에게 주어지는 ‘턴어라운드상’, 적극적인 소비자보호에 나선 조직에게 수여되는 ‘금융소비자보호상’등을 신설, 성과 창출과 더불어 회사의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장려했다.
신한카드 미래상인 ‘일류 신한카드’를 모티브로 업적평가대회를 ‘日YOU(일류) : 당신의 날’로 명명, 현장무대 생중계를 비롯한 직원들간의 랜선회식, 본사 사옥 내 포토존 운영, 축하가수의 랜선 콘서트 등 전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사기 재충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용병 회장은 “당면한 위기를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전략과 발 빠른 실천이 필요하다”며 “고객을 중심에 둔 신한카드만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남다른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끊임 없는 연결과 확장을 통해 ‘일류 신한을 향한 변화’를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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