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설 선물 세트 행사 기간인 오는 2월 10일까지 파트너사와 공동 기획한 ‘17대(大) 실속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지난 추석에 처음 선보인 본 행사는 판매 열흘 만에 거의 모든 품목이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우선, 지난 추석 귀성 대신 선물 세트를 보내는 고객들에게 선호도 높았던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등 정육 세트 3종(각 1000세트)을 30% 할인된 실속가에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암소한우 등심 혼합세트(2Kg)’ 25만원, ‘호주산 블랙오닉스 알뜰로스세트(2Kg)’ 9만8000원, ‘블랙마켓 등심혼합세트(2Kg)‘ 11만9000원 등이 있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식품팀장은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판매 마진을 최대 50%까지 인하해 중소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줌과 동시에 고객들이 양질의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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