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마케팅의 어려움을 사이버 주택전시관 등의 언택트 마케팅으로 극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의 핵심만을 담아 영상으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지난 13일 청약 결과 1순위 평균 12.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DL이앤씨는 2021년 신규 분양단지에도 이러한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첫번째 영상은 부동산 전문 유튜버가 단독 진행하는 브이로그 콘셉트의 영상으로 현장에서 주변 편의시설까지의 거리와 주변 입지 분석, 개발호재와 비규제지역의 희소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영상은 청약 안내 영상으로 비규제지역인 가평 지역의 청약 자격요건을 소개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을 하는 방법까지 그래픽과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아파트에 처음 청약접수를 하거나 청약홈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보통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이나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의 경우 주택전시관 개관에 맞춰 영상들이 올라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 때 얻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e편한세상’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입지와 청약관련 정보를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의 길잡이로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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