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샵에서 갤럭시S21을 주문하는 고객은 KT의 ‘1시간 배송’이 서울지역으로 한정돼 운영된다. 개통 2일 전인 20일 21시부터 퀵 서비스로 배달을 시작해 고객은 22시 안으로 갤럭시S21을 수령할 수 있다. 편리하게 주문 가능한 ‘1분 주문 예약’ 서비스로 빠르고 손쉽게 예약 진행도 가능하다.
■ 보이는 컬러링 ‘V컬러링’ 론칭…보이스 피싱 피해 지원하는 ‘갤럭시케어’
KT는 갤럭시S21 출시와 함께 영상 통화연결음 ‘V컬러링’을 출시한다. V컬러링은 고객이 원하는 영상을 설정해 놓으면, 전화를 거는 상대방의 스마트폰에 해당 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갤럭시 전용 보험 ‘갤럭시케어’도 제공한다. ‘갤럭시케어팩’은 월 770원(VAT포함)에 임대폰 무료 지원 기간을 기존보다 일주일 늘렸다. 보이스피싱·스미싱 등으로 인한 금전피해 보상과 일상에서 발생하는 상해에 대한 보상도 제공한다.
‘버즈 안심3’는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전용 보험으로, 버즈 라이브 또는 버즈 프로 분실·파손 시 최대 10만원을 보장한다. 이용료는 월 990원이며, 4월 30일까지 가입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최대 96만원 할인…‘슈퍼체인지’로 출고가 50% 보상
KT는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2100명을 대상으로 최대 9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퍼DC3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최대 4만원씩 24개월간 통신비 총 96만원 할인(전월 150만원 이상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갤럭시S21을 ‘슈퍼DC2 현대카드’로 구매하면 출고가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고(최대 10만원), 카드 할부 최대 3개월간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슈퍼체인지’를 통해 갤럭시S21의 구매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슈퍼체인지’는 고객이 갤럭시S21을 24개월간 사용하고 최신 갤럭시 시리즈로 기기 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갤럭시 S21을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T에서 갤럭시S21을 구매하는 고객은 5G 데이터와 함께 넷플릭스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5G 요금제인 슈퍼플랜 초이스 가입 시 '넷플릭스 초이스'를 선택 할 수 있다. 선택약정 할인(25%)과 프리미엄 가족결합(25%)을 적용할 경우 월 이용요금의 최대 50%를 할인받는다.
■ 딘딘·쯔양과 갤럭시S21 출시 기념 라이브 진행
KT는 15일 저녁 6시, ‘시즌’과 ‘KT 공식 유튜브 계정’, ‘현대홈쇼핑 에이치몰(Hmall)’ 앱 쇼핑 라이브에서 인기가수 딘딘과 함께 진행한다. 이들은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시즌 TV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갤럭시S21 출시를 기념해 21일 저녁 8시 유튜브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BJ ‘쯔양’과 함께 ‘캠핑 먹방’으로 진행하며, KT 공식 유튜브 채널과 쯔양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KT샵 및 KT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 중 추첨해 5명을 현장에 초청한다. 초청 고객 5명 전원에게는 갤럭시워치3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방송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