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정용왕)은 12일 경기농협 상황실에서 시군지부장 화상회의를 가졌다.
화상회의에는 정용왕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군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경기농협은 2021년을 지역사회와 농협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 지원사업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익사업 발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대한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한데 모아 지원할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 발생중인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연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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