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6.45포인트(0.88%) 오른 3017.02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해 연말부터 사상 최고치 랠리를 거듭해온 코스피는 마침내 3000포인트를 넘기며 한국 증시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는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63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7억원, 42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다. 전 거래일보다 1.49포인트(0.15%) 오른 987.25에 거래를 시작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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