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시하는 수란품은 소불고기는 전문점 규동을 구현한 프리미엄 덮밥이다. 수란과 함께 소불고기볶음, 수란, 명란마요, 생와사비, 초생강, 단무지로 구성돼 있다. 수란과 명란마요가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더한다. 판매가격은 5900원이다.
이 밖에도 새해를 맞아 건강족을 위해 인삼한뿌리 튀김을 통째로 넣은 인삼한뿌리 프리미엄 도시락(7000원)을 이날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인삼한뿌리 튀김 외에 흑미밥과소불고기, 동그랑땡, 표고버섯튀김 등 고급 반찬을 넣었다.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간편식(주먹밥, 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을 찾는 고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가까운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도시락을 찾는 수요가 늘었다.
이상진 이마트24 FF팀장은 “프레시푸드는 고객이 편의점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 만큼 올해 상품의 격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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