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각 카드사 별 카드 포인트를 한 계좌에 현금화해 입금하는게 가능해진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여러 카드에 분산된 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개별 카드사 앱을 모두 설치하고 일일이 계좌이체, 출금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금융당국은 카드업권, 금융결제원과 함께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와 계좌이체 서비스를 도입했다.
금융위는 하나의 앱만 설치하고 본인인증절차를 거치면 미사용 포인트를 간편하게 계좌입금을 받을 수 있어 거래 편의성이 증가할 뿐 아니라, 잊고 있던 자투리 포인트를 전부 현금화하여 소비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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