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2021년은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언택트 전략으로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작년 성과를 뛰어 넘어 '2025년 천년기업 제너시스 BBQ그룹 완성'이라는 비전 달성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미,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2025년 가맹점 5만개를 개설하겠다"며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기하급수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변신해야 한다"며 "회의, 보고, 의사결정, 부서간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 모든 일하는 방식에서 파괴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외식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해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영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윤 회장은 "올해 소띠해를 맞아 BBQ는 호시우보 우보만리(호랑이처럼 살펴보며 소처럼 우직한 걸음으로 만리를 간다)의 자세로 대내외 혁신을 거듭하며 천년기업을 향해 우직하게 걸어가겠다"면서 "전 임직원과 패밀리가 함께 뜻을 모아 천년기업 BBQ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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