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새해 첫 초특가 행사 ‘위메프데이’…최대 50% 할인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위메프는 다음 달 1~3일 ‘위메프데이’에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일에는 숫자 ‘1’을 콘셉트로 ‘11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3일간 △상품 쿠폰 5% △장바구니 쿠폰 20% △브랜드 쿠폰 25% 등 할인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이들 쿠폰을 모두 중복 적용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내달 1일 0시부터 하루 6번(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 초특가 타임딜도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운동 관련 상품을 비롯해 신선식품 등 MD 추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제주 햇한라봉 1kg 중소과 6300원 △마몽드 워터 밸런싱 클렌징 오일 + 50ml 추가증정 1만970원 △알리다 겨울 아우터/원피스/니트+SS신상 5950원 △쉬즈미스&리스트 1만1730원 △부채살 200g(1+1+1) 총3팩 1만1900원 △베어파우 양털 슬리퍼/부츠/모카신 300종 1만7910원 등이다.

새해 첫날 진행하는 ‘11데이’에서는 가격 끝자리를 ‘11원’, ‘111’원에 맞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한다. 주요 상품은 △양치승 관장의 다이어트 식단관리 날씬한 도시락 15종 2111원 △리안 베이직 디럭스 유모차 13만5111원 △21년 신상 나이키 기모후드집업 3만8111원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위메프와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2021년에도 위메프만의 특가 행사로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