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DB(TeMA DB)는 32만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미래성장성, 고용창출 역량, 기업의 거래관계 등 다각도의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현황은 기업의 기술력 순위와 재무⋅여신현황, 구매처·판매처 정보 등을 제공하며, 경쟁력은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관련 기술 분야에서의 기술요소별 경쟁력에 대한 판단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시장전망은 해당 기업의 성장추세와 관련 산업의 시장전망을 기반으로, 해당 기업의 미래성장성 여부를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우리나라 경제가 4차 산업물결,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테마 DB가 금융권의 여신관행 혁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한국은행-한국신용정보원, 미시데이터 기반 기업부문 분석 강화 맞손
-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금융 데이터 제공 서비스 고도화 추진
-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데이터 경제 시대 , 금융산업 발전 제도적 지원 추진”
- 신용정보원·금융보안원 '데이터전문기관' 지정…"데이터 결합 전문 지원"
-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참여
- 신용정보원 “기업 보유기술을 혁신기업의 고용정책에 반영할 필요 있어”
- 신용정보원, 보험신용정보 표본DB 개발…8월부터 서비스 제공
- 신용정보원, 데이터 금융 선제적 대응 위한 ‘금융데이터 포럼’ 출범
- 금융연수원·신용정보원, 디지털금융 인력 양성소 구축
- 신용정보원-금융연수원,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협력 나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