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페이코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를 28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3% 적립혜택은 현 체크카드 혜택들 대비 높은 수준에 해당되며, 적립된 페이코 포인트는 페이코 결제 가능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내년 1월 말일까지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PAYCO 간편결제 카드로 등록한 손님에게는 PAYCO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 2매를 제공한다.
상품 개발자인 하나카드 제휴사업부 유연수 주임은 “이번 리뉴얼된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는 PAYCO의 마스코트인 페이코메이트 캐릭터를 활용하여 MZ세대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PAYCO 제휴 체크카드 중 가장 심플하면서도 역대급 혜택을 담아 기획했다”며 “PAYCO를 자주 이용 하시는 손님이라면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를 활용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