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칼텍스가 내년 1월 개최되는 ‘CES 2021’에 참가한다. GS칼텍스가 CES2021에 참가하는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내년 1월 개최되는 CES 2021에 참가한다”며 “CES에 GS칼텍스 미래형 주유소 관련 영상을 제작,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CES2021에 미래형 주유소 핵심인 ‘일상 생활 거점’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허세홍 닫기 허세홍 기사 모아보기 GS칼텍스 사장(사진)이 취임한 이후 택배서비스 도입, 모빌리티 거점, 수소 충전소 확충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 정유사 중 CES에 참석하는 기업은 SK이노베이션에 이어 GS칼텍스가 두 번째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월 열린 CES 2020에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 행사에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재와 윤활유 제품을 선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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