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2일부터 5개 상호금융기관인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우체국, 13개 증권사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축은행, 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DB금융투자도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중 오픈뱅킹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DB금융투자 계좌 조회·이체는 다른 금융앱을 통해서는 22일부터 가능하다.
추가참가기관 확대 일정에 맞춰 입금가능계좌도 현재 요구불예금계좌 외 정기 예적금계좌까지 확대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