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세 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84㎡ A형은 일반공급 19세대 모집에 1만 1870건이 신청돼 624.7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 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84㎡ B형은 일반공급 71세대 모집에 1만 9502건이 신청돼 274.6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10㎡ A형은 일반공급 61세대 모집에 6880건이 접수돼 112.79: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10㎡ B형은 일반공급 31세대 모집에 2148건이 접수돼 69.2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 순으로 보면 84㎡ A형, 84㎡ B형, 134㎡형, 110㎡ A형, 110㎡ B형 순이다.
‘힐스테이트 첨단’의 당첨자 발표는 다음주 22일(화)이며, 이후 내년 1월 7일(목)~ 1월 13일(수)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첨단종합병원, 쌍암공원 등이 있어 첨단지구 내에서도 보기 드물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첨단은 첨단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현재 개통 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중 첨단역(예정)이 도보권 내에 위치될 예정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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