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e-Academy’는 지난 10월 론칭한 모바일 가맹점 교육 앱으로 가맹점 근무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니즈에 개발했다. 해당 앱은 개설 2개월 만에 교촌치킨 전 매장이 이용하고 있으며, 점주 및 직원 3756명이 가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교촌 관계자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많은 가맹점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앱을 통한 교육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더욱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로 비대면 교육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해 가맹점 QSC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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