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장 이전한 수원금융센터는 하나은행과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경기남부 권역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강남금융센터와 강서지점, 대덕테크노밸리지점, 울산지점도 복합점포로 다시 태어났다. 하나금융투자의 신규 복합점포들은 하나은행과 함께 국내외주식·펀드·랩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넘어 세무·법률·부동산 등에 대한 전문 상담까지 가능한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은 “수원금융센터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여 경기남부 권역을 대표하는 종합자산관리의 명소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우수한 전문 종합자산관리인을 투입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전국의 모든 손님이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형 거점 점포를 마련하는 한편 증권과 은행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 13개의 일반점포를 복합점포로 전환해 현재 총 42개의 복합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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