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가 11월 청약접수 단지 중 가장 많은 1순위청약 통장을 모으며 높은 브랜드 인기를 입증했다.
11월 가장 청약접수가 많았던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로, 총 19만 40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과천 르센토 데시앙’,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등이 뒤를 이었다.
청약경쟁률은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평균경쟁률 534.86 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과천 르센토 데시앙’(470.27대 1),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415.74대 1),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404.7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분양 성과 역시 뛰어났다. 2월에 마수걸이 분양으로 선보였던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는 평균경쟁률 145.7 대 1, 최고경쟁률 227.8대 1을 기록했으며, 서울 대치동에서 선보인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평균 168.1 대 1, 최고경쟁률 848 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시장에 공급한 모든 단지가 분양에 성공하며 ‘푸르지오=분양성공’이라는 공식을 만들며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New 푸르지오’의 프리미엄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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