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대차증권은 이번 신입 수시 채용에서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을 적용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면접 단계를 비대면으로 전환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면접은 오는 7일~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장성백 현대차증권은 인사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맞춰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고, 지방권 지원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비대면 방식을 적용하게 됐다”며 “이번 채용절차 종료 이후 사후 검토 과정을 거쳐 향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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