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연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1일(화)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1호 기부자로 성금 5억 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채홍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숙렬 부원장은 “한국감정원은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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