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대한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교육 및 홍보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투명한 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해부터 공동주택 재활용품 처리정보를 환경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에 제공하여 재활용품 처리 관리·감독을 지원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유관기관 상호협력체계를 통하여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서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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